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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을이 왔다

2015/32분 48초/멜로/최정호

시놉시스

20년 지기 친구인 진웅과 지선. 
어느 날 지선은 늦은 나이에 군복무 중인 진웅을 만나기 위해 강원도로 간다.
지선의 예상치 못한 통보에 진웅은 지선을 데리고 무작정 동해바다로 향한다.

​연출의도

관계의 변화는 때로 예상치 못한 순간 찾아온다.
모든 종류의 변화가 불편함을 동반하듯 익숙했던 관계가 갑자기 뒤틀리려고 할 때 
우리는 그제야 뭔가 석연찮음을 느낀다.
그리고 그 순간 상대에 대해 회피했거나 모호했던 감정이 문득 되살아나 명백해지기도 한다.

영화제 상영 및 수상

제1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부문, 심사위원 특별상(2015)
제15회 전북독립영화제, 국내경쟁부문(2015)
제13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국제단편경쟁부문(2016)
제3회 포항맑은단편영화제, 경쟁부문(2016)
제11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본선(2016)
제16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입선(2016)
제14회 Fish Eye 국제영화제, 본선(2016)
제2회 대구청년영화제, 본선(2016)
제9회 서울세계단편영화제, 본선(2016)
제8회 피어선젊은영화페스티벌, 대상(2016
오! 재미동 단편영화 개봉극장, 7월의 상영작(2016)

​제1회 려한영화제, 초청부문(2020)

캐스트

진웅 - 배유람
지선 - 박예영

스태프

각본/연출 - 최정호
조연출 - 안도영
프로듀서 - 강태우, 김나연
촬영/조명 - 강시

미술 - 안도영
동시녹음 - 김지민, 이호
믹싱 - 장준구
편집 - 최정호, 김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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