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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알을 깨고 나온다

2016/23분 4초/드라마/조창근

시놉시스

미연은 부화장에 병아리 감별사 인턴으로 취직을 한다. 그녀의 일은 부화한 병아리의 암수를 구분하는 것이다. 어느 날. 자신이 감별한 수평아리가 어디로 가는지 알게 된 미연은 충격을 받는다. 

​연출의도

신자본주의 사회에 의해서 발생하는 일자리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었다. 특별히 젊은 세대들의 일자리 문제가 큰 화두인 현 시대에, 여성이 일자리를 가지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표현하고자 한다. 

영화제 상영 및 수상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 한국단편경쟁(2016)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국내경쟁부문(2016)
제22회 인디포럼, 신작전(2017)

제19회 두호크국제영화제, 초청(2017, 이라크)

​제3회 대구청년영화제, 열정상(2017)

캐스트

미연 - 박수연

스태프

각본/연출 - 조창근
조연출 - 김민재
제작 - 조창근, 허재민
촬영/조명 - 최봉규
미술 - 주보람, 이재승
동시녹음 - 정재율
사운드 믹싱 - 김유화
편집 - 조창근
음악 - 이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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