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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

2018/32분 40초/스릴러/전해근

시놉시스

혜연은 아버지의 장례를 치르기  해 고향 섬으로 돌아온다.

​연출의도

이 이야기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가족에 대한 문제는 언제나 사회에서 중요한 화두입니다.
시대가 지날수록 가족이 요구하는 소속감은 쇠퇴하고, 버려지기도 합니다.
현실관계와 마찰할수록 마모되는 가족애, 하지만 가족이라는 단어는 완전히 사라질 수도 없고
그 구성원은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누군가에겐 책임이자 누군가에겐 구속일지도 모르는 가족.
이 영화는 가족의 양면성에서 출발했고 다가가려 했습니다.

영화제 상영 및 수상

​제21회 교토국제학생영화제, 국제경쟁부문(2018, 일본)

캐스트

혜연 - 주가영
수진 - 오지영
경철 - 신정섭
이장 - 강영구
경찰 - 김영준

스태프

감독 - 전해근
조연출 - 김형우

제작 - 황준혁
촬영 - 김범근 
조명 - 김동혁
미술 - 한슬비, 곽민선
동시녹음, 믹싱 - 조윤희
편집 - 전해근, 김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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