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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울음
2022/34분 58초/SF/박소영

시놉시스

귀에서부터 두개골까지 염증이 급속도로 번지는 귀울음 바이러스가 발병한지 20년이 흐른 사회. 백신과 치료제 개발은 요원하여 사상자가 걷잡을 수 없이 많아지자, 정부는 비밀리에 감염자들을 제거한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진희는 보청기를 착용해 감염 사실을 숨긴 채 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동료 희경에게 감염자임을 들키게 되고, 어쩌다 그녀의 딸을 구해주면서 죽을 위기에 처한다.

​연출의도

이명은 제각기 다르고, 공유할 수 없기에 외롭다.

​영화제 상영 및 수상

제43회 청룡영화상, 청정원 단편영화상 본선(2022)

제16회 상록수디지로그월드영화제, 우수상(2022)

제26회 LA 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2022, 미국)

​제9회 춘천SF영화제, 한국독립SF경쟁부문(2022)

캐스트

진희 - 김예은
서윤 - 양하율
희경 - 장하란

스태프

각본/연출 - 박소영

조연출 - 정광은
제작 - 박제영
촬영 - 형바우
조명 - 오유빈
미술 - 이세연
동시녹음 - 이승진, 오윤경, 박제영

사운드믹싱 - 송수덕(믹스캠프)
특수효과 - 황민재

편집 - 박소영
음악 - 한서진, 이성경(동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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