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필름다빈이 주목한 배우는 강진아입니다. 필름다빈은 이번 강진아 배우전에서 서글픔이 드리운 강진아 배우의 민낯을 나열해보았습니다. 첫 번째 영화 <배드신>에서 베드신을 앞둔 여배우를 연기한 강진아 배우의 고단한 표정에 집중하게 되고, 산을 넘는 것에 이야기의 서사구조를 빗대어 만든 스톱모션 <보이지 않는 잠자는 여인, 뒤집힌 배 그리고 나비>에서 강진아 배우는 영화와 시너지를 내는 오묘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어릴 적 기억에서 사라진 하루를 떠올리게 된 유하(강진아)와 엄마(서영화)의 어느 날을 담은 <나의 기념일>에서, 그녀는 원망 섞인 눈빛을 빛내고 시체의 입에서 금니를 뽑아 파는 염습사 미영이 마주한 극한의 공포심을 <역귀>에 담아 보여줍니다. 영화 안에서 그리고 영화 밖에서 강진아 배우는 어떤 배우인지 깊이 알아볼 수 있는 GV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강진아 배우를 보고 싶었던 분들 혹은 그녀가 궁금하신 분들,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마세요!
- by 채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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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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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토요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8길 8, 롯데시네마 브로드웨이 3관

 

 

문의

문의: 010-9930-4753(백다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