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다빈은 기존의 배급형태를 넘어선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활동을 통해 새로운 배급사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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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 단편영화 배급으로 시작해 2017년부터 <필름다빈 프로젝트>를 개최하여 주목할 만한 감독 및 배우전 그리고 다른 예술분야와의 협업을 통한 기획전 등 새로운 영화제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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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는 장편영화 '오늘, 우리(2019)'를 시작으로 하트(2019), 욕창(2019), 비밀의 정원(2020) 등 다양한 작품을 소개하고 끊임 없이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