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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는 한마디
2024/24분 10초/드라마, 블랙코미디/김규진

시놉시스

무더운 여름. 교통사고 가해자 ‘유리’는 피해 보상 합의를 위해 피해자 ‘기현’의 집으로 찾아간다.
원만히 합의가 진행되는 도중에 갑자기 ‘기현’이 죽는다.
그때, ‘유리’에게 기이한 일이 일어난다.

​연출의도

이 영화를 통해 법과 절차라는 현대 사회의 간소화 과정에서 생략, 누락된 것을 ‘타임 루프’라는 소재를 이용해, 상황을 반복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생략, 누락된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끔 하고 싶었다.

캐스트

유리 - 이율 
기현 - 김대건 
유리 엄마 - 김자영 
담당자 - 김경일

스태프

감독 - 김규진 
각본 - 김규진, 이선주 
조연출 - 이선주, 한지영 
프로듀서 - 한지영 
촬영 - 정원우 
조명 - 김태우 
미술 - 김은지
동시녹음 - 정지원 
믹싱 - 노효진 
편집 - 김주은
음악 - 최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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