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빨간열매
2024/38분 07초/드라마/김수정

시놉시스

'아버지는 자신이 죽으면 유골함에 나무를 심어 달라고 했다' 
아버지의 유언대로 유골함에 나무를 심은 주인공 유진, 그리고 그 나무는 다시 아버지가 되었다(?)

​

나무가 된 아버지는 사람이었을 때와 똑같이 말이 많고
유진을 귀찮게 했지만 어느새 유진은 나무가 된 아버지와 함께 살아가는 법을 익히며
함께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와 산책 중에 나무를 들고나온 남자를 만나게 되는데...
그리고 아버지는 그 나무에게 말을 건넨다.

​

"날씨가 참 좋죠?"

​연출의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꿈 꿔왔던 어떤 것에 이별 당하기도, 이별을 자처하기도 하는 우리들.
그런 우리의 마음 균열을 어떻게 메울 수 있을까.
많은 것들이 사라진 자리에 생겨난 삶의 균열을 사랑으로 메우는 환상동화가 필요했다.
영화 <빨간열매>는 연대와 공존을 통한 사랑을 이야기한다.

​

환생한 아빠 나무와의 동거를 통한 이별의 치유
자신과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남자와의 연대
죽음과 환생이라는 공감대를 가지며 피어나는 나무들의 사랑.

​

나무로의 환생이라는 우화적 설정을 통해 이별을 겪고 있는 관객들에게 담담한 위로의 메시지를 건네고 싶다.
 

​영화제 상영 및 수상

제24회 전북독립영화제, 경쟁부문(2024)
제1회 여수국제웹페스트, 웹콘텐츠특별상(2024)

캐스트

유진 - 손수현 
래하 - 정수현

엄마 목소리 - 김지영

아빠 목소리 - 박성일

스태프

제작 - 크리스탈K프로덕션, 정수현

각본/감독 - 김수정
조감독 - 지수빈
프로듀서 - 박경은
촬영 - 김기준
조명 - 김현식 
믹싱 - 블랙사운드 장동현 
편집 - 김수정
음악 - 권사라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