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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사람은 꽃을 산다
2025/29분 38초/드라마/남소현

시놉시스

베를린에 사는 은하는 7년간의 해외 생활을 정리하고 귀국을 준비 중이다. 23kg의 짐을 싸며 은하는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가져갈지 선택한다.

​연출의도

우리는 매일 떠나오고 떠나간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내어주어야 하는 사실은 당연하지만 참 서럽다. 시간은 늘 앞서고 마음은 한 발 늦게 따라간다. 끝내지 못한 문장들을 캐리어에 넣는다. 23킬로쯤 될 것이다.

영화제 상영 및 수상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부문(2025)
제27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초청부문(2025)
제3회 브라질 한국영화제, 경쟁부문(2025)
​제26회 대구단편영화제, 국내경쟁부문(2025)
​​제12회 춘천영화제, 한국단편경쟁부문(2025)
제8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 혼듸경쟁부문(2025)
제22회 청주국제단편영화제, 경쟁부문(2025)

캐스트

은하 - 정재원
윤정 - 임꽃신
마리아 - Alba Guilera Ranz 
인호 - 문정원

스태프

각본/감독 - 남소현
조감독 - Anastasia Veber
프로듀서 - Albina Maks
촬영 - 이정홍
조명 - Richard Wellershoff
미술 - Grace Nicholas
동시녹음 - Nils Ettwein
사운드 디자이너 - Nick Smith
편집 - 최경윤, 남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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