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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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 차게 요가원을 개원한 20대 요가 강사 이나. 그런 이나를 찾아온 첫 수강생은 70대 할아버지 영범이다.
오늘도 각자의 시간대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두에게 존경과 사랑을 담아.
이나 - 양윤소 영범 - 임형태
각본/감독 - 최유란 조감독 - 박두현 제작 - 최유란 촬영 - 박찬호, 박두현 조명 - 김준석 미술 - 홍세원 녹음 - 윤대건 음향 - 장준구, 한민희 편집 - 최유란 음악 - 한민희, 이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