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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플레이스
2026/12분 52초/다큐멘터리/이나윤

시놉시스

나윤은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한 채 전국을 옮겨 다니며 성장했다. 그 과정에서 집은 언제나 잠시 머무는 공간이었고 언제든 떠나야 하는 곳으로 기억되었다.
지나쳐온 장소들을 다시 찾아가며 끊임없이 이동하며 분산되는 삶 속에서도 자라나는 정체성과 기억을 들여다본다.

​연출의도

엄마와 함께 전국을 떠돌며 살아온 나는 누군가 '고향이 어디냐'라고 물으면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다. 나는 이런 질문을 들을 때마다 나의 정체성마저 흐려지는 기분이 들었다. 스쳐 지나간 듯 또렷하게 남아있는 장소들이 나를 어떻게 자라게 했는지 기억하고 싶다. 

캐스트

김지영
이나윤

스태프

연출 - 이나윤
촬영 - 이태호
사운드믹싱 - 김재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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