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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상

2014/23분 21초/드라마/채가희

시놉시스

진선과의 사소한 오해가 깊어지자 결국 돌아올 수 없는 선택을 한 세진. 세진과 둘이 살면서도 잘 보살펴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세연은 그의 흔적을 찾아 나선다.

​연출의도

어떤 인간관계에서라도 사소한 오해가 생기기는 쉽다. 그것이 가족이던 친구이던 연인이던 간에. 그 사소한 오해를 풀기에는 진실한 마음도 필요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한다. 친구사이에서 생겨난 오해의 틈이 걷잡을 수 없이 갈라지며 결국 안타까운 선택을 한 세진.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에서 함께 생활하면서도 자신의 일 때문에 동생(세진)을 잘 보살피지 못한 언니(세연)의 때늦은 죄책감. 잊어보려 해도 잊을 수 없는 세진의 흔적 때문에 그녀가 없음에도 지난날들을 떠올리는 진선의 불안정한 심리상태. 이렇게 때를 놓친 세 인물의 감정과 현실을 잔잔하게 풀어내고 싶었다.

영화제 상영 및 수상

제10회 KUFF, 본선(2014)

캐스트

진선 - 송은영

세진 - 김하영

​세연 - 김도윤

스태프

각본/연출 - 채가희

조연출 - 김유나

제작 - 김범근

촬영/조명 - 유현진

미술 - 우나영

동시녹음 - 정은지

사운드 믹싱 - 박진실

​편집 - 채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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