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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퀴

2017/18분 33초/드라마/조용익

시놉시스

허름한 정육점에서 일하는 기철에겐 노모와 뇌성마비 장애를 가진 형, 대익이 있다. 어느날, 평생 형의 병간호를 해오던 기철의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대익이 남는다. 이제 형을 돌보는 것은 기철의 몫이다. 하지만 생계를 유지하며 형까지 간호하는 것은 쉽지 않다. 기철은 대익을 속초에 있는 복지센터에 입원시키기로 결심한다. 그는 대익이 울고, 다시 집으로 가자 사정할거라 생각하지만 그와는 반대로 대익은 기철에게 웃음으로 답한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기철은 눈물을 멈출 수 없다.

​연출의도

어느 날 예고 없는 다가온 어머니의 죽음. 
온종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는 장애인 형을 둔 주인공 기철. 
그가 형을 위해, 혹은 자신을 위해 선택한 여러 행동들을 어떠한 입장으로 바라봐야 하는지를 따라가며.... 
가족, 사랑, 희생에 대한 기존의 가치관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보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

영화제 상영 및 수상

제18회 장애인영화제, 비경쟁부문(2017)

제18회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장려상(2017)

제11회 상록수다문화국제단편영화제, 입상(2017)
제4회 속초국제장애인영화제, 장려상(2017)

제1회 신필름예술영화제, 경쟁부문(2017)

캐스트

기철 - 곽민규
대익 - 안상완

스태프

각본/감독 - 조용익
조감독 - 정대민
촬영 - 권용직
미술 - 권태근
동시녹음 - 박송열
음악 - 구본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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