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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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햇빛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26살 여자 유마선, 햇빛 없이 살아온 마선이에게 허락된 유일한 햇살은 편의점 야간 알바생의 따사로운 미소뿐이다. 그러던 어느 날 야간 알바생의 근무시간이 낮으로 변경되어 사라지고, 마선은 자신에게 허락된 유일한 햇빛을 되찾기 위해 험난한 모험을 시작하게 된다.
나를 포함한 이 세상 모든 마선이들에게 위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