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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사 맛 잡채

2020/21분 03초/드라마/김연주

시놉시스

결혼 한 달 전 예비남편(승훈)이 엄마(정숙)에게 인사하러 본가에 오기 하루 전에 미리 내려가는 딸(현주).
현주는 유난스러운 엄마, 지저분한 집이 창피하다. 현주는 정숙과 함께 집을 청소하고 음식을 준비하기 시작한다.

​연출의도

사람들에게는 모두 각자의 역할이 주어진다. 가장 기본적인 집단인 가족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역할에 대한 압박이 가장 큰 집단 역시 가족 일 수도 있다. 엄마는 엄마의 역할, 딸은 딸의 역할, 아빠는 아빠의 역할, 아들에게는 아들의 역할.

그리고 그러한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이 개인에 대한 압박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이 압박이 개인의 사생활과 개인의 생각, 가치관들을 위협 받을 때가 있다.

그리고 그 역할에 대한 압박이 가장 큰 것이 어머니라는 존재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는 어머니이기 전에 사람이고 여자이다. 우리는 모두 그것을 망각하고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역할을 강요하지 않는가?

세상 모든 어머니들이 '엄마'라는 역할에서 벗어나 자신을 찾아가는 사회를 그리고 싶었다.

​영화제 상영 및 수상

제6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오감만족 한국단편경선(2020)​
​제6회 지평선청소년영화제, 경쟁부문(2020)

캐스트

현주 - 한혜지
정숙 - 오민애

스태프

각본/감독 - 김연주
조감독 - 황유정
제작 - 김의정
촬영/조명 - 조명선
미술 - 김윤아
동시녹음 - 강성찬
사운드 디자인 - 김세연
편집 - 김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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