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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의 윤리

2020/26분 32초/코미디, 드라마/전수빈

시놉시스

단편영화 촬영을 앞두고 대본 리딩을 위해 모인 사람들. 영화제를 휩쓸겠다는 일념으로 의지를 불태우는 감독 ‘영신’과 조연출 ‘윤슬’을 중심으로 배우들과 스태프, 총 일곱 명이 한 방에 모여든다. 촬영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긴장감과 동시에 흥분을 느끼는 사람들. 하지만 대본 리딩이 한창 진행되던 중, 배우 ‘상희’와 연출부 막내 ‘하영’이 시나리오의 설정에 사소한 의문을 제기하면서부터 점차 영화 제작 과정에 숨겨져 있던 불편한 진실들이 밝혀지기 시작한다.

​연출의도

예술, 혹은 결과라는 게 그렇게도 중요한 걸까? 도덕과 윤리가 이 결과를 위한 과정에서는 무시되어도 될 만큼 큰 의미가 있을까, 그런 의문이 들었다. 이 시나리오를 통해 ‘영화 만든다는 것’에 대한 낭만은 덜고, 결과가 아닌 과정에 관해 이야기해 보려 한다.

영화제 상영 및 수상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경쟁부문(2020)

​제17회 인천여성영화제, 초청(2021)

캐스트

윤    슬 - 김예지

우영신 - 김    건

하동호 - 하호동

임상희 - 정의진

성우현 - 오규철

이무성 - 조훈희

송하영 - 김지윤

​이시헌 - 황윤하

스태프

각본/연출 - 전수빈
조연출 - 최은비

제작 - 청춘필름

프로듀서 - 조다빈
촬영/조명 - 정진혁
사운드 - 최가영
믹싱 - 사인웨이브
편집 - 전수빈
음악 - 신경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