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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쥐와 시골쥐
2022/19분 06초/드라마/정세희

시놉시스

만년 부반장 신세인 초등학생 세윤은 반장이 될 절호의 기회를 노렸으나, 갑작스레 서울에서 전학 온 채영에게 반장 자리를 빼앗긴다.
속상해하는 세윤에게 채영은 비너스상이 그려진 알록달록한 초대장을 받는다.
채영의 집을 다녀온 후 묘한 감정을 느끼던 세윤은 채영을 곤란에 빠뜨리고 싶다.

​연출의도

‘구김살 없이 자란 아이’ 라는 수식어는 어쩌면 타고난 권력인 것 같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각자의 집에서 뻗어나가는 아이들은 자연히 각기 다른 생각과 성정을 지니게 된다.
어느 순간, 아이들이 그 확연한 차이를 인식하는 지점이 있다.

영화제 상영 및 수상

제11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국제단편경쟁부문(2023)

​제2회 의정부레드카펫영화제, 단편경쟁부문(2023)

제1회 삼척해랑영화제, 장려상(2024)

캐스트

정세윤 - 김아영  
한채영 - 황서령

스태프

각본/연출 - 정세희  
조연출 - 김다현  
프로듀서 - 김일빈  
촬영/조명/색보정 - 이도원  
미술 - 고주희 
믹싱 - 반진혁 
편집 - 민가람 
음악 - 고재현, 이기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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