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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번 찍어 쓰러진 나무
2022/35분 42초/드라마/김민진

시놉시스

회사원 민영은 과거의 트라우마로 일상생활이 고요하다 못해 적막하다. 영화가 진행되며 민영과 전 남자친구 진욱과의 관계가 점점 드러난다. 진욱과 파국으로 치닫는 연애가 결국 헤어지고 싶어도 헤어질 수 없는 악의 순환으로 이어진다.

​연출의도

“데이트 폭력"은 피의자가 대부분 언론의 주인공이 되어 비난을 받는다. 하지만 피해자가 경험했던 피의자와의 관계는 쉽게 가늠하지 못한다. 피해자가 되어봐야 조금이라도 느껴볼 수 있는 피의자와의 숨 막히는 연애, 또는 연애가 아닌 일방적인 스토킹을 관객이 경험하게끔 하고 싶었다.

​영화제 상영 및 수상

제23회 제주여성영화제, 단편경선부문(요망진당선작)(2022)
제11회 대구여성영화제, 초청(2022)

캐스트

민영 - 김윤지
진욱 - 장영준

스태프

각본/연출 - 김민진
조연출 - 팽소예
제작 - 김민진
촬영/조명 - 이도훈
미술 - 이수진
음향 - 곽선재
편집 - 김민진, 이도훈
음악 - 신중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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