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다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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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주와 연주는 20대를 함께 살며 보낸 자매이다. 시간이 흘러 각자 다른 삶의 단계를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이 오랜만에 동생 연주의 자취방에서 전과 같은 하루를 보내게 된다.
지극히 자연스럽고 평범하게 함께할 수 있었던 날들이 영영 지나가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어쩐지 외로워진다. 동시에 그 시간이 있었던 사실 자체에 위로를 받는다.
연주 - 이재리 선주 - 이랑
각본/연출/촬영 - 황인원 동시녹음 - 차시윤 믹싱 - 이다민 편집 - 확인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