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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의 조각
2023/21분 00/다큐멘터리/박주희

시놉시스

외할머니가 ‘옥순’과 ‘춘자’ 두 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되면서 할머니가 내뱉는 사소하고 무수한 이야기에 매료되었다. 일제강점기를 지나온 여성이자 소시민으로 살아온 옥순의 일상적 노동을 기록했다.

​연출의도

그저 외할머니로만 알고 살았던, 내가 모르는 시절의 '춘자'와 지금을 사는 나의 외할머니 '옥순'을 기록하기로 했다.

영화제 상영 및 수상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단편쇼케이스부문(2023)
제19회 인천여성영화제, 초청(2023)
제1회 반짝다큐페스티발, 초청(2023)

캐스트

최옥순
변정미

스태프

감독 - 박주희
음악 - 유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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