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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
2025/25분 06초/드라마/진승완

시놉시스

졸업을 앞두고 군산으로 여행을 떠난 정우는 그곳에서 홀로 여행 중인 재선을 만난다.

​연출의도

복잡한 현실로부터 벗어나 즉흥적으로 도착하게 된 군산.
그곳에서 어떠한 계획도 없이 파도처럼 이곳저곳 쓸려 다니는 정우를 보고 있자면 뭐 하나 온전하지 못한 우리의 젊음을 보는 것 같다.

캐스트

정우 - 최현상 
재선 - 김지온

스태프

각본/연출 - 진승완
조연출 - 김지웅, 이이다
촬영 - 김혜수
프로듀서 - 권형우
사운드 - 이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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