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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2016/25분 24초/드라마/이은정
시놉시스
졸업작품을 위해 할머니들이 계시는 한글학교에서 봉사하는 한나. 작품 준비로 여념이 없는 한나에게 엄마의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연출의도
사람의 이기심에 대하여.
사람들은 사회 구성원 중 가족을 가장 가까운 관계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가족의 존재를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사람의 '나' 밖에 모른다는 이기심에 점점 가족과의 관계가 무너지고 소홀시 여겨지게 된다.
결국 가족은 가장 먼 사이가 되어버린다.
캐스트
한나 - 오한나
스태프
각본/연출 - 이은정
조연출 - 정가영
제작 - 추혜림
촬영/조명 - 이욱일
동시녹음 - 김재현
믹싱 - 시네믹스
편집 - 이은정
음악 - 조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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